Symphony No.7 in C major
'Le Midi'
하이든 / 교향곡 제7번 C장조 '점심'
Franz Joseph Haydn (1732~1809)

Adam Fischer, conductor Austro-Hungarian Haydn Orchestra
1761년경 하이든이 에스테르하지 후작 가의 부악장 시절에 쓰여진
이 제6, 7, 8번 교향곡은 고전형식의 4악장 구조이다. 7번은 2개의
바이올린과 첼로로 된 트리오 소나타의 악기 편성과 동일하고,
콘체르티노(concertino)의 기능을 하기 때문에 전체적으로 볼 때
이 작품은 바로크의 쿤체르티노(concertino)와 유사하다
하이든 자신에 의해 '아침, 낮, 밤'으로 표제가 붙은 이 작품들은
부제의 의미를 음악에서는 찾을 수 없다
새로운 교향곡의 양식을 창조해 내려고 의욕적으로 노력한
하이든의 최초의 작품이라고 할 수 있다.
1. Adagio-allegro
2. Recitativo: adagio
3. Menuetto and trio
4. Finale, alleg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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