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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돔 하우스 팬션을 생각하다

송골ㅁ 2012. 2. 22. 19:59

먼저.....저는 팬션업을 계획하는 사람은 절대 아닙니다 ^^;;

우연히 물위에 떠있는 돔하우스를 보고 와서 검색을 해보았습니다.

 

오래전에 풍선처럼 부풀어오르는 돔텐트를 보고, 그게 얼마나 신기하던지 ㅎㅎ

저는 돔에 들어가면 왠지모를 아늑한 같은게 느껴지더군요,

팬션을 생각하신 분이시면 개성있고 비교적 저렴한  돔하우스는 어떨까요?

 

회사마다 차이가 있으나 기본적으로 7평형, 10평형, 15평형 정도로 규격화되어 있는데,

10평정도를 거실로 두고 양쪽으로 7평형을 달아내면 훌륭한 맨션이 됩니다.

 

 

 

 이건 자주 소개가 되는 휴먼&스페이스 돔입니다. 특수소재라고는 하지만 단열공사를 해야합니다.

9평형이 지금은 환율이 올라 거의 1000만원 정도 합니다만, 거기에 운송비, 바닥공사비, 전기, 화장실 설치,

단열공사를 하고나면 일반건축비 공사가 들어갑니다. 그렇게 되면 굳이 돔하우스를 지을 필요가 없겠죠.

 

 

 

 

 

이건 텔런트 노주현씨 별장이라고 합니다.

 

 

 

아마도 사과를 컨셉으로 한것 같아요. 사과농장에서 체험농장으로 하실거면 이게 딱입니다 ^^

 

 

 

 

이건 시작은 황토벽돌로 짓기 시작하더니, 끝내는 정체불명의 모양이 나와버렸습니다.

출입문도 아치형이었고, 천창도 달게 되었었는데, 문은 조립식 건물에나 사용하는 방화문을

천창은 젖꼭지 같이 만들어버렸습니다.  페인트 색상도 참 촌시럽습니다.

건축과정을 지켜보면서 기대를 했었는데, 실망이 큽니다.

 

 

 

 

 

이건 내셔널돔,

일본에서 수입을 하던 제품인데, 이제 한국에서 생산도 한답니다.

벽체 마감을 튼실히 해서 단열효과가 높다고 합니다.

 

 

 

 

 

 

 

출처 : 들꽃농원
글쓴이 : 들꽃농원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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